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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디지털 노마드라굽쇼... Kokomo_The Beach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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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지만...

요즘은 어지간한 건 스마트폰으로 넘기고...

 

그래도,

노트북이 필요하긴 하다.

가끔 사용하지만...

 

태블릿을 쓸 경우도...

 

주렁주렁

미니건반, 인터페이스, 헤드폰, 등등...

출장갈 경우 사용하곤 한다.

결국 돌아와서,

메인 컴으로 다시 작업하지만 말이다.

 

어쩐지 

장소에 구애 받지도 않고,

급한 일이 있을 때, 필요할 수 있다는... 뭔가...

음...

 

일찌감치,

이십대부터,

작곡이라는 직업상,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다는

그런 이유로 가지고 다녔다.

그 때의 생각은,

멋진 바닷가에서

몰디브나 한잔 하면서

그렇게 쉬엄쉬엄 일 할 줄 알았었는데...

 

착각이었네...

바닷가에 노트북 따위를 들고 간다는 건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란 얘기였다.

 

아...

 

시간안에 못 맞출 것 같아,

커피만 마신다...

 

쩝...

실은 언젠가부터

여행갈 땐

폰도 끄면서...

무슨 노트북 들고 바닷가를...

 

"코코모" 듣고 

정신 차려야겠다.

"비치 보이스"다...

 ...

 

지금까지

여행 못가서 미친사람 보셨습니다.

 

https://youtu.be/fJWmbLS2_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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