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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마음에도 비타민을... 비타민_박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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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표현을 위해,

강조를 위해,

설명을 위해,

갖다 붙이는 어떤 것...

 

"새털 같은 기분"...

뭐, 이런 거...

 

근데,

새털과 기분이 동일한 건 아니고,

"가볍다"라는 공통점 정도...

 

"내 마음은 짚시"...

 

아마도,

뭐, 마음만 짚시겠나...

머물지 않고 떠돈다는, 쓸쓸하다는 이미지를

갖다 붙인 것이겠지...

 

정리하면,

비유를 받아들일 때,

재미를 좀 느끼면서 

가볍게 느끼는게 좋을지도...

미소 정도로.

 

그게 아닐 경우 

오해할 수 있다는...

 

"너는 나의 비타민..."

"박학기와 딸"이 함께 부르는

"비타민"이란 노래.

 

느낌은,

노래와 영상에

비타민씨 함량이 높아,

새콤하다. 

 

이 노래의 가사를

아이들에게

한 구절 씩 그림으로 그리게 했나보다.

표현이

비유 보다는,

매우 직접적이다.

 

https://youtu.be/UJ2xGrzzp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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