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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정말 늦는게 있을까... Il est trop tard_Georges Moust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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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과연 그럴까.

 

늦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늦은 것이지 뭐.

늦은 건 그냥 빨리 잊고,

다음으로 가야 하지 않나.

그러니,

위의 "가장 빠른 때"라는 건

"늦은 것"을 빨리 놔버리라는 말일지도.

 

하나의 문장이나,

한마디의 말이나,

한 가지의 생각으로,

전체를 관통하는 일은 없다고 봄.

봄이다... 느닷없지만....^^

 

"일 레 토흐 타(너무 늦었다)"라는 곡.

"조르쥬 무스타키"의 노래.

 

이 분에 대해선 많이 들 알고 있겠지만,

"에딭 뺘프"의 남자 친구...

 

"일 레 토흐 타"

"마 솔리튜드"

이 두 곡이 모두

"에딭 뺘프"에게 얘기하는 가사라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쪽이 "너무 늦은 건 아닌가..."

라고 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은, "아직 이른 건 아닌가..."

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늦고 빠르고는 무슨 의미인가...

 

오늘의 정리.

늦고 빠르고의 문제가 아니니,

자신의 리듬에 따르자...

 

 

https://youtu.be/T2cGlSbvS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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