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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과연 그럴까.
늦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늦은 것이지 뭐.
늦은 건 그냥 빨리 잊고,
다음으로 가야 하지 않나.
그러니,
위의 "가장 빠른 때"라는 건
"늦은 것"을 빨리 놔버리라는 말일지도.
하나의 문장이나,
한마디의 말이나,
한 가지의 생각으로,
전체를 관통하는 일은 없다고 봄.
봄이다... 느닷없지만....^^
"일 레 토흐 타(너무 늦었다)"라는 곡.
"조르쥬 무스타키"의 노래.
이 분에 대해선 많이 들 알고 있겠지만,
"에딭 뺘프"의 남자 친구...
"일 레 토흐 타"
"마 솔리튜드"
이 두 곡이 모두
"에딭 뺘프"에게 얘기하는 가사라는데...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한쪽이 "너무 늦은 건 아닌가..."
라고 하고 있지만,
다른 한쪽은, "아직 이른 건 아닌가..."
라고 하고 있다...
여기서 늦고 빠르고는 무슨 의미인가...
오늘의 정리.
늦고 빠르고의 문제가 아니니,
자신의 리듬에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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