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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그대로 인 것 같아도, 한발 만 떨어져 보면... Both Sides Now_Joni Mitc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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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리.

서로 어그러져 떨어지다.

 

경주출장을 다녀 온 뒤,

감이 떨어질까 하여,

서둘러 작품의 음악이미지를 만들려다

며칠 밤을 지새는데...

 

그건 마음 뿐,

별 작업의 진전도 없이,

어제는 종일 잠만 잤네...

 

마음 같지 않다.

 

다시금 악기 앞에 앉아,

되새겨 보는 작품의 이미지는,

좀 다르다.

 

대본 상의 주인공이 아닌,

그 외 인물들의 개연성에도 관심이 가고,

코메디 장르라는 생각도 꼭은 아닌 것 같고...

 

이런저런 면을 다 보게 되는...

 

다시 차근차근

한 발 떨어져서 보자...

 

"조니 밑첼"의

"보스 사읻즈 나우" 들어본다.

 

 

 

https://youtu.be/7m_t3_1vb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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