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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세라 세라.
될 대로 돼라...
아니,
될 것은 될 것이라는 얘기.
즉,
에라 모르겠다, 될 대로 돼라 그래...
이런 의미가 아니고,
너무 걱정 마, 될 거면 되는 거야...
이렇다는...
뭐, 알고 있었겠지만...
근데,
좀 더 생각해보면,
어차피 "운명"을 기본으로 전제하는 건
마찬가지...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좀 전의 과거였고,
또한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조금 후의 미래이니...
현재, 지금...
이런 건 정말 찰나...
있기는 한 건가...
하물며,
앞으로의 일을
된다 안된다 말할 수 있을까...
그러나,
경험이라는 것이
예측하게 만들고,
일상에서 대략 맞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왜 그럴까...
사회 안에서 필요한 부분만
경험치로 두기 때문이라 본다.
그래서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그러나,
난, 가급적 알고 싶지 않다.
예습은 학습의 적이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스포일러가 반가울 리 있는가...
"도리스 데이"의
"케 세라 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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