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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론.
간단하게 말하긴 어렵겠지만,
내가 이해하는 방법은,
이렇다...
물질의 기본 단위라고 생각하던,
원자를 더 쪼개어 들여다 보면,
더 작은 것들이 있는데,
점점 더 들어가 보면,
궁극의 작은 것은,
동그란 모양이 아닌,
끈이더라...
그리고,
그 끈이 진동하는 정도에 따라,
원소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들 각각의 성질을 갖게 된다는...
그래서,
결국,
만물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끈의 진동 정도에 따라
이런 저런 물질이 된다는 것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는 얘기...
이게 내가 나름으로 이해하는 끈이론...
왜 이런 얘기를 아침부터...
음...
끈, 진동, 만물의 근원...
이 세가지를 잠시 생각해보고
이 음악을 들어보자...
"바하"의 "무반주 첼로조곡 첫번째 전주"
"요요마"의 연주...
영상에서 위의 새 단어가 연결 되는가...
나만 그런가...
쌀쌀해진 날씨와,
청아해진 하늘은...
분리가 안된다...
다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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