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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어설픈 이해가 무서운 이유... 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Prélude_Yo-Yo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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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론.

 

간단하게 말하긴 어렵겠지만,

내가 이해하는 방법은,

이렇다...

 

물질의 기본 단위라고 생각하던,

원자를 더 쪼개어 들여다 보면,

더 작은 것들이 있는데,

점점 더 들어가 보면,

궁극의 작은 것은,

동그란 모양이 아닌,

끈이더라...

 

그리고, 

그 끈이 진동하는 정도에 따라,

원소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들 각각의 성질을 갖게 된다는...

 

그래서,

결국,

만물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끈의 진동 정도에 따라

이런 저런 물질이 된다는 것

 

태초에 음악이 있었다는 얘기...

이게 내가 나름으로 이해하는 끈이론...

 

왜 이런 얘기를 아침부터...

 

음...

끈, 진동, 만물의 근원...

이 세가지를 잠시 생각해보고

이 음악을 들어보자...

 

"바하"의 "무반주 첼로조곡 첫번째 전주"

"요요마"의 연주...

영상에서 위의 새 단어가 연결 되는가...

 

나만 그런가...

 

쌀쌀해진 날씨와,

청아해진 하늘은...

분리가 안된다...

다 받아들이자....

 

 

https://youtu.be/1prweT95M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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