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잠깐 쉰 것 뿐인데... -Quando mi'innamoro-Marisa Sannia

728x90
반응형

이 노래는

"안나 이덴티치"가

먼저 부를 것으로 알고 있으나.

종종 듣게 되는 건

"마리사 산니아"의 버전입니다.

 

제목이

"꽌도 미인나모로"인데,

잘 나눠보면

"꽌도"는 "때"

"미"는 "나"

"인"은 "안으로"

"아모로"는 "사랑"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완성하면,

"내가 사랑에 빠질 때"

이렇게 되겠지요.

 

너무도 좋아해서

자주 듣게 되는 노래인데,

"왜 이 노래를 이렇게 좋아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처음 들었을 때

"훅~"하고 빠져든 부분이,

58초 부분의 잠깐 느려지다가,

숨 한번 쉬고,

"게 꽌도" 하며,

시작하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서

아직도 들을 때마다

짜릿한 즐거움을 느낍니다.

 

공감하실지 모르겠으나,

한번 들어보시면

"아, 그래서..."

이 정도는 하실 겁니다.

 

1. "마리사 산니아" 버전

https://youtu.be/FILbQ9R9J70

2. "안나 이덴티치" 버전

https://youtu.be/qhD3DM3I6Dk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