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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그 노래였구나

춘분이 이런 느낌인가... -Equinoxe-Jean Michel J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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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분"입니다.

"봄 춘", "나눌 분"

"봄에 낮과 밤을 공평하게 나눈다"

뭐 이런 뜻 정도 아닐까요...

 

영어로는

"스프링 에쿼낙스"

그냥 "스프링 에퀴녹스"

또는 "버날 에퀴녹스"라고 합니다.

 

"스프링", "버날" 모두 "봄"을 뜻 하니,

"에퀴녹스"만 알면 되겠습니다.

"에퀴"... "이퀄", "=" 이것이 생각나고,

"녹스"는 "녹턴(야상곡)"과 연결하면 기억하기 좋겠습니다.

 

쭈욱 연결하면,

"봄+같다+밤"

"봄에 밤이 같다, 뭐랑? 낮이랑"

이러면 되겠죠.

 

결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이 정도...

뭔가 공평한...

 

제 느낌은

그냥 일상이 좀 밝아진 느낌 정도입니다.

 

"하지(섬머 솔스티스)"까지는

계속 낮이 길어지겠죠.

퇴근하고 한잔해도

"낮술"이 되겠네요.

 

이 "춘분"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전자음악의 대가

"장 미셸 자르"의

"에퀴녹스"란 앨범에서

우리에게 방송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진

"에퀴녹스 파트 5" 

들어보시죠.

 

아래에 라이브 버전도 첨부하였습니다.

 

https://youtu.be/sH16HY2oEzk

 

라이브 버전입니다.

https://youtu.be/vUXn1jr4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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