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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그 노래였구나

칭얼거리는데, 들어줄 만 하다... -Love Song-Paper 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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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닥쳤을 때,

보통은 당황을 하는 게 먼저겠죠.

그리곤,

해결 가능한지 생각해보겠죠.

의외로 방법이 있어 보이면,

이내 그 방법을 실행할 것이고,

해결이 만만치 않아 보이면,

고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도무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을 때...

"왜 이런 일이 나에게..."

또는,

"아... 어쩌지, 절망이다..."

이런 낙심과 포기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예외인 경우 몇가지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절대적 도움으로

문제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또, 친한 지인들의 도움이 있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도안되는 일이 종종 일어나는

연인관계가 있겠습니다.

 

이건 답도 없고,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예측 불가입니다.

 

보편적으로

성별이 다른 상대이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둘 다, 평상의 상태가 아니기에

뭔 일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한마디로

꽁깍지의 제곱이니까요.

 

지지고 볶고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도 하고,

식었다 뜨거워졌다 하며,

서로가 단 한 명의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의 모든 것은,

상식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아니라고요?

그럼 아직 사랑 안 해보신 것 같습니다.

 

"페이퍼 레이스"의

"러브 송"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모 드라마에서 나오기도 했었죠.

 

이 노래의 가사는

애정이 식어가는 걸 느낀

한 남자가 칭얼거리는겁니다.

그냥 딱 그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들은

다시 만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예상은 아무 의미 없겠죠^^

 

들어보시죠,

음악 자체가 듣기 좋습니다.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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