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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춘분"입니다.
"봄 춘", "나눌 분"
"봄에 낮과 밤을 공평하게 나눈다"
뭐 이런 뜻 정도 아닐까요...
영어로는
"스프링 에쿼낙스"
그냥 "스프링 에퀴녹스"
또는 "버날 에퀴녹스"라고 합니다.
"스프링", "버날" 모두 "봄"을 뜻 하니,
"에퀴녹스"만 알면 되겠습니다.
"에퀴"... "이퀄", "=" 이것이 생각나고,
"녹스"는 "녹턴(야상곡)"과 연결하면 기억하기 좋겠습니다.
쭈욱 연결하면,
"봄+같다+밤"
"봄에 밤이 같다, 뭐랑? 낮이랑"
이러면 되겠죠.
결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
이 정도...
뭔가 공평한...
제 느낌은
그냥 일상이 좀 밝아진 느낌 정도입니다.
"하지(섬머 솔스티스)"까지는
계속 낮이 길어지겠죠.
퇴근하고 한잔해도
"낮술"이 되겠네요.
이 "춘분"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어떨까요?
전자음악의 대가
"장 미셸 자르"의
"에퀴녹스"란 앨범에서
우리에게 방송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진
"에퀴녹스 파트 5"
들어보시죠.
아래에 라이브 버전도 첨부하였습니다.
라이브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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