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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다시 들리는 음악들

큰 그림(Big Picture)을 그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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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춰
말 그대로 "큰 그림"입니다.
흔히,
큰 그림을 본다, 그린다...
이렇게 말하죠.

부분보다는
전체를 말하는 것인데,
전체는 또 어떤 것의 부분이 됩니다.

그러니까,
하루 짜리 계획이 부분이고
일주일, 한 달, 일 년짜리 계획이 
그 위의 "큰 그림" 같은거죠.

결국
절대적인 "큰 그림"은 없고,
"~보다 큰 그림" 정도가 있겠습니다.

무슨 그림을 그리든
더 큰 그림의 일부입니다.

 

정리하자면,

어떤 그림을 그리던

그 것은 계속되는 과정일 뿐이라는 겁니다.

 

이 얘기를
한 편의 영상과 음악으로
잘 정리한 노래가 있습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인트로 영상입니다.
함께 보시죠.
(참고로 "갓 온리 노우스" 이 뜻은 
  "아무도 모른다"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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