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노래가 그 노래였구나

그 유명한 장국영의 솔로 댄스, 맘보... -Maria Elena (영화 아비정전 阿飞正传,Days Of Being Wild 중)-Xavier Cugat

728x90
반응형

이 장면을 보면

왜 장국영이 잘생겨서만이 아니고, 매력이 철철 넘쳐난다는 걸 알게 된다.

 

우리도 가끔

혼자 있을 때 가벼운 춤 정도는 추지 않나?

아닌가...

내가 이상한가.

 

"아비정전" 이 영화를 보면,

보는 내내 쓸쓸함이 느껴진다.

주관적인 감상이지만.

 

슬픔과는 좀 결이 다른

고독함, 쓸쓸함...

좀 어둡게 느껴지기도 하고...

뭐라 한마디로 딱 꼬집어 말하기 힘들다.

넷플릭스에서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이 장면에 쓰인 음악도 대단히 잘 어울리고, 한층 더 느낌 있는 장국영의 춤을 보여주는데 일조한다.

바로 "마리아 엘레나(Maria Elena)"라는 곡.

원곡은 맨 아래 첨부한 "로스 인디오스 타바하라스"의 연주고

영화에 사용된 버전은

두 번째 영상의 "자비에르 쿠가트" 버전이다.

 

원곡의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느낌을

자비에르 쿠가트의 브라스 연주 편곡에도 잃지 않고 유지되어,

영화의 장면에 묻어 난다.

장국영 덕에...

 

지금 봐도 멋지다.

만우절날 고인이 되어 참 느낌이 묘하다.

맘이 쓸쓸해지네...

장구경이라도 나가볼까...

 

 

그 유명한 장국영의 솔로 댄스, 바로 그 장면

https://youtu.be/O_q-T9j2s6s

그 유명한 장국영의 솔로 댄스

 

영화에 쓰인 "자비에르 쿠가트"의 연주

https://youtu.be/C2XZVLP_K3g

자비에르 쿠가트

 

원곡 "로스 인디오스 타바하라스"의 버전

https://youtu.be/DGbf2w2zLog

로스 인디오스 타바하라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