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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인간이 우주와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
"초끈이론"을 가만히 보면,
우주만물의 최소 단위가 있고,
그것이 끈이라는 얘긴데,
그 끈의 진동하는 정도에 따라
중성자도 되고, 전자도 된다고 한다.
간단히 추리면,
존재 "Be"는 끈이고,
움직임 "Do"는 진동이란 얘기.
"진동"
이건 음악을 일컫는다고 봐도 되겠지.
물론 "소리"라는 더 포괄적인 단어도 있지만,
"소리"를 인간이 잘 정리하면 "음악 아닌가?
그러니,
음악은 진동이다.
타인과의 의사소통도,
혼자의 생각도,
공감, 사랑, 슬픔, 기쁨...
모두 진동.
우주의 시작도,
진동에서 시작한다는...
무슨 일을 하고 살았어도 느꼈을
기쁨이나 만족은 ,
음악과 같이 할 때의
몰입과 충만을 따라오지 못할 듯...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뭐,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영화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
무척 재밌게 봤던 영화...
조금 전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곤,
다시 설레기도 하고...
뭔가 "진동"이 온다는...
"웨이 백 인투 럽"
이 곡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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