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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들

바다에 관한 소년, 소녀 이야기... -Ocean Gypsy-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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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동경의 대상이기도 하고,

공포의 이미지도 있고,

때론 포근한 고향의 느낌도 있다.

그리고,

우주만큼이나

미지의 영역이며,

생명의 출발점이다.

 

"바다 한번 보러 갈까..."

이런 의미의 대사들이 나오는

영화, 소설, 일상의 상황들은...

대체적으로

답답한 마음, 억눌린 감정, 발산하고픈 욕구...

이럴 경우가 많다.

 

왜...

생각은 각자 하자...

 

다섯 옥타브를 매끄럽게 넘나 든다는

"애니 헤슬램"이 있던 시절의

"르네상스"의 "오션 집시" 들어보자...

 

그리고,

"진시몬"의 명곡 "바다를 사랑한 소년"을 들어보자...

정말 가사와 곡, 모두 매우 훌륭하며,

노래 역시 무척이나 좋다...

근데 왜...

 

두 곡의 공통점은 "바다"

비가 올지도 모르는 오늘...

청회색의 지금 하늘을 보며 

사진을 찍어

상하를 뒤집으면...

하늘이 바다 같은...

 

* "오션 집시"는 소녀의 얘기...

   "바다를 사랑한 소년"은 제목 그대로... 소년의 얘기...

 

  소년, 소녀들은 오늘 바다를 본다...

 

 

"오션 집시"

https://youtu.be/0CBShoN2bhA

 

"바다를 사랑한 소년"

https://youtu.be/DliLS0Vpt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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