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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들

그지없다, 아름답기... Tchaikovsky 1812 Overture_Nodame Cant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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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아이디어를 위한 아이디어...

산뜻한 느낌은 줄 수 있겠으나,

거기까지인 아이디어...

 

어떤 느낌으로 시작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통으로 쑥 들어올 때,

그 것을 구현해내기 위해,

온 갖 방법을 동원하다,

고정관념도 훌쩍 넘어,

툭 튀어나오는 방법...

겉돌지 않고 당연해 보이기 까지하는 아이디어.

 

뭔소리...

 

"차이콥스키"의 

"천팔백십이년 서곡"을 들을 때 드는 생각.

 

곡 중간에 대포, 내지는 총으로 연주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아이디어는 후자쪽이겠지...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대애개 침략 당한 러시아,

밀고 밀리는 전투...

그 전쟁 가운데 펼쳐지는

러시아 민중의 삶,

자연경관...

그리고 승리...

 

아름다울 때 아름답고,

웅장할 때 웅장하고,

기쁠 때 기쁜 음악.

언제 들어도 좋다는 얘기...

 

유툽에서 오케스트라 영상을 찾아 봤는데,

그다지 와닿는 것이 없어,

좀 호불호가 있더라도,

"노다메 칸타빌레" 중에서 발췌된 영상을 첨부한다.

 

십삼일의 금요일은,

수 많은 날 중 하루이며,

빼빼로데이, 발렌타인데이 등의 "데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서로 칼이나 헌혈증서, 고장난 전기톱, 망가진 마스크 등을

선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새털같이 많은 날들이 있겠지만,

오늘을 새털같이 가볍게 지내시길...

 

일드 "노다메 칸타빌레"중에서 

"차이콥스키"의 

"천팔백십이년 서곡"

https://youtu.be/tFKa9DouO8Y

 

참고용으로 첨부하는,

"차이콥스키"의 

"천팔백십이년 서곡"

https://youtu.be/1KzF1Kga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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