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특함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들

한 점의 티도 없는... Suo Gan_Welsh boy treble Cai Thomas sings

728x90
반응형

너무 맑은 물에는 고기가 없다.

과연 그럴까.

 

마치,

사람이 마음이 곧고 타협을 모르면,

주변에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얘긴가...

아니면 "너만 깨끗하냐"라는 나무람인가.

 

이런 식으로 대충 얼버무려

때 묻히고 산다는 걸 합리화하지 말자.

 

묻히고 사는 건 당연하나,

"자꾸 씻어야 한다는 것."

뒤에 말이 더 강조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근심 한 점 없는 청명한 마음,

욕심 한 점 없는 쾌적한 머리...

물론 아주 짧은 순간에만 존재한다.

 

그럴 때면,

묘한 슬픔과 고독, 눈물이 동반된다.

생명은 고독함 위에 많은 것을 덮어 만들어진 것 아닐까...

 

여기 이 노래를 들어보자.

아일랜드의 자장가, "수오 강",

영화 "태양의 제국"에서 많이 알려 졌던 곡.

보이 소프라노 "카이 토마스"의 노래가 적절한 지금 하늘.

 

공감하는가.

 

 

https://youtu.be/whKw72731L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