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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함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들

이렇게 경쾌한 몸놀림은... HEY BABY_Nils and Bia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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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

 

부유해 보이지 않아도,

그리 잘생기지 않아도,

꼭 젊은 나이가 아니어도,

그리고,

특별히 잘나 보이지 않아도...

명쾌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감동.

당당한 사람이다.

 

스스로 행복하며,

경계를 만들어

그 안쪽의 것을 제 것이라 우기지도 않으며,

주변과 비교하여,

비굴해지지 않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시기, 질투 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변은 하하호호 웃음이 따라다닌다.

 

부모는

자식이 당당한 것을 보며 맘이 편하고,

흡족하다.

 

결코,

사회적 성공이나 부, 

타인 보다 비교 우위에 있길 바라지 않는다.

 

난 그렇다.

 

삶의 여정이

순탄하길 기도하지도 않고,

남보다 앞서길 바라지도 않는다.

여정은 여정에 모든 것이 있다.

삶의 목적지가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

 

괴로우면 괴로운대로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온전히 느끼며,

스스로 깨달아 가는

삶의 환희를 방해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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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앤 비앙카"의 춤 보시죠...

삶의 여정을 이렇게 춤추 듯 

경쾌하게 지내봅니다...

 

 

https://youtu.be/-EclhUMMo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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