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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과 "불가능"을 어떻게 구분할까.
"가능"까지의 여정이 "불가능"이라 생각하는데...
나는 늘 "불가능" 위를 걷고 있으며,
뒤 돌아 보면,
"가능"이라 쓰인 길을 지나 왔다.
누구나 끄적거리는 노트 쯤은 있지 않은가...
그렇다.
심심해서 뒤적거리다,
옛날 노트에서 보곤,
피식...
웃었다.
"케이티 페리"의
"파이어웍"이란 곡을 매우 좋아한다.
혹시,
몇 년 전,
서울세계불꽃축제 및,
전국의 주요 불꽃축제에서
지겹게 듣지 않았었는지...
그렇다면 미안...
매우 단순하면서,
힘있는 곡.
가사는 대략,
"스스로 보잘 것 없다 여기지 말고,
기운내라..."
뭐 이런 내용...
다르게 요약할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를 정리하자면,
"가능", "불가능", "자학 내지는 자기연민", "극복"...등등
지나간 것은 모두 가능한 것.
늘 불가능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
그러므로,
무엇이든 해 버리고 나면,
그 것은 "가능"의 카테고리로 넘어가 있다.
즉,
"불가능"을 먹고 "가능"을 배설하는
매 순간의 반복이 시간의 흐름.
협찬 받지 않았으나,
본의 아니게...
결론은 나이키...
"저스트 두 잇"
* 눈치 빠른 사람은 알 수도 있겠지만,
두마리의 뱀이 서로의 꼬리를 물고 있는 그림,
해리포터의 불새처럼, 타고 난 재에서 다시 태어나고.
가능과 불가능은 그런 모양새라는...
다른 일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여하튼,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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