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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이걸 신고 집밖으로 나간다는 얘기는,
멀지 않은 곳을 다녀온다는 거겠지.
편의점 정도...
동네 어딘가...
그정도.
그리고,
어쩐지 슬리퍼는 "직직 끌고" 란 말이 붙는다.
"슬리퍼 직직 끌고 어딜 가냐"는 둥...
또한,
무방비, 무저항, 무개념 등의 느낌도 있고,
편안함, 나태함, 가벼움 등의 느낌도 있다.
말그대로
미끄러 질 수도 있으니
비오는 날엔 안 신는게 좋겠네...
비도 오는데,
"유라이어 힢"의 "레인" 듣자...
이 곡의 포인트는,
"레인, 레인, 레인" 이 부분과
"쉐임, 쉐임, 쉐임" 이 부분의 운율,
그리고 주관적으로 다가오는 의율...
다들 하루내내 촉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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