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순전히 일요일 때문이지 뭐... -Manic Monday-The Bangles

728x90
반응형

"월요병"이란 말이 있습니다.

병원에 갈 것 까진 아니지만,

병은 병인가 봅니다.

그런 제목의 노래도 있을 정도니까요.

 

저야 뭐,

출근하는 업종이 아니니

조금 다른 패턴의 병 아닌 병이 있겠습니다만,

어렸을 적 학교에 가기 제일 힘든 날이

월요일이었으니,

공감대가 충분히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월요일은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에 잘못이 있다면

일요일에게 있지 않을까요?

잘 쉬지 않았으니 월요일이 힘들겠죠.

 

아,

불쌍한 월요일...

 

그런데,

일요일은 역시

토요일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토요일은.....

 

돌고 돌아,

다시 월요일에게 일부 책임이 있는 걸로...

 

그렇습니다.

모든 것의 원인은

일주일이란 요일명으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이란 없는 것이니,

반복이라는 요일 명의 굴레에서

어서 벗어나는 걸로 하시죠.

 

생각으로나마...

 

"월요병(Manic Monday)"

들어보시죠~

"뱅글스(Bangles)"가 부릅니다.

 

https://youtu.be/SsmVgoXDq2w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