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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이란 말이 있습니다.
병원에 갈 것 까진 아니지만,
병은 병인가 봅니다.
그런 제목의 노래도 있을 정도니까요.
저야 뭐,
출근하는 업종이 아니니
조금 다른 패턴의 병 아닌 병이 있겠습니다만,
어렸을 적 학교에 가기 제일 힘든 날이
월요일이었으니,
공감대가 충분히 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월요일은 누명을 쓰고 있습니다.
만약에 잘못이 있다면
일요일에게 있지 않을까요?
잘 쉬지 않았으니 월요일이 힘들겠죠.
아,
불쌍한 월요일...
그런데,
일요일은 역시
토요일에게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토요일은.....
돌고 돌아,
다시 월요일에게 일부 책임이 있는 걸로...
그렇습니다.
모든 것의 원인은
일주일이란 요일명으로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날이란 없는 것이니,
반복이라는 요일 명의 굴레에서
어서 벗어나는 걸로 하시죠.
생각으로나마...
"월요병(Manic Monday)"
들어보시죠~
"뱅글스(Bangles)"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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