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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여행용 배경음악을 틀고, 출장을 간다... Travelling_Jeremy Spencer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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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주출장을 다녀오게 되었네...

 

내일,

이른 기차를 타고,

가방엔 대본, 카메라, 노트북, 속옷과 양말...

그리고...

 

황남빵 본점에서

한 개 만 사서 입에 물고

좀 걷다가, 

경주 톳해장국 한 그릇 먹고

예술의 전당까지 걸어볼까...

날이 좋으면.

 

오후 세시 이후엔

낚시를 가서

멍때리고 앉아,

늘 재밌는

그 생각을 해봐야겠다.

생명은 뭘까...

지금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것." 이라고 

일단 정한다.

 

출장 가는길이니,

오랜만에 

이 곡을 들어보자...

이 전 글에 쓰긴 했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제레미 스펜서 밴드"의

"트레블링"

그리고,

"김동률"의

"출발"

 

나의 이번 출장,

또는 여행은

어느 곡이 

배경음악으로 어울리려나...

 

"제레미 스펜서 밴드"의 "트레블링"

https://youtu.be/uG6-awFvOH0

"김동률"의 "출발"

https://youtu.be/xgvckGs6x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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