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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우주를 가로질러 공명하는 양자얽힘 같은 것...-Across The Universe-Rufus Wainw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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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삼국지에 나오시는 그분 말고...

소리굽쇠 실험할 때 본, 그런...

 

모든 사물이나, 현상, 사람에게 공감할 순 없겠지만,

자신만의 어떤 공감 부분이 있을 것이다.

 

흔히 "개취(개인취향)"라고 얘기하던데...

취향의 문제와는 다른 듯...

그리고, 저런 줄임말은 내 취향이 아니니...

 

잘 느끼면,

잘 공감하고,

더 나아가 자주 공명하지 않을까...

 

사는 동안에,

이런 공감과 공명이 잦다는 건,

그만큼 그 사람 내부에

공감과 공명의 부분이 다양하다는 거 아닐까...

생명의 유일한 꿈 같기도 하고... (그런 게 있다면)

 

솔직히,

"양자얽힘"을 이해하는 내 방식이기도 하다.

 

잠을 안 자서 그런지 나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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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앰 샘"이란 영화...

리메이크 한 "비틀스"음악으로 전체를 아우르고...

출연진은,

 

"션 펜", 매우 좋아하는 배우...

"천사 탈주", "월터의 상상은..."

이 영화들의 "션 펜"은 정말...

 

그리고, 아역 "다코타 패닝"...

너무 귀여워서 할 말 잃음...

"미셀 파이퍼"도 나오긴 하는데...

 

영화 중, 이 곡.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영화에서는 "러퍼스 웨인라잍"의 버전으로 나옴.)

영화와 음악이 공명하는 듯.

 

아래의 여러 버전 중

어떤 것이 가장 공감....

아니, 공명되는가...

 

 

* 공명현상 참고자료

https://youtu.be/Dtcv5cZcjLE

 

 

* 영화 "아이 앰 샘"

https://youtu.be/yv-p3osk1U4

 

* "러퍼스 웨인라잍" 버전

https://youtu.be/cAe1lVDbLf0

 

*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 버전

https://youtu.be/_1v4CatiRY0

 

* "스콜피언스" 버전

https://youtu.be/ESSiufFTxJQ

 

* "피요나 애플" 버전

https://youtu.be/RhMEKiIb86I

 

* "비틀스" 원곡

https://youtu.be/90M60Pzm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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