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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뭐 어쩌라는 건 아니지만... -What can I do-The Cor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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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

 

이후부터 말이 안 나올 때도 있다.

"난 안녕한가..."

뭐, 이런 생각에 잠긴다던지...

때론 안녕치 않은 맘이던지...

 

이래서는 일상생활 하기 힘들겠지...

 

그렇다고,

습관처럼 주고 받는

"하이, 제인, 하이, 탐, 하우 아 유"

이런 종류의 일상회화 정도로는,

답답하고...

 

생각과 언어의 유희를 좀 즐기는 것도 괜찮다.

상대해줄 사람 찾기 어렵겠지만...

 

오래전에,

"노다메 칸타빌레"란 일본 드라마를

매우 좋아해서,

과장 없이 전 시리즈를 여러 번 봤었다.

주변에 많이 권하기도 했고...

 

보고 난 사람들의 반응은,

정확히 "모 아니면 도..."

 

코드가 맞으면,

거의 쓰러질 정도로 재밌다 하고,

안 맞으면,

"어쩌라고..." 하며, 좀 짜증스러운 반응.
아님 말고...

모두가 공감할 순 없으니.

 

꼭 맞는 사람들 하고만 살아갈 순 없겠지만,

굳이 모두와 통하는 언어를 습득할 필요도 없다.

자신의 어린 시절 일기도 

뭔 소린지 모를 경우가 있으니...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올린 

"공명"이란 글과 좀 닿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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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스"의

"왙 캔 아이 두?"  

 

나름의 익숙한 세상들에서 

각자의 편안한 밤을 맞이하시길...

 

https://youtu.be/T9mOD3k1n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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