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그다드 카페"
장소 배경은 캘리포니아의 사막, 그리고 지저분한 카페.
상황은
남편과 미국 여행 중 헤어진
독일 로젠하임에서 온 여인,
뭐, 대충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면
행복해지면서
두 곡의 음악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중 한곡이
"콜링 유"입니다.
어찌 보면,
한 사람의 등장으로
정체되어 있던 상황이 급격히 개선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 같지만,
그 한 사람도 매우 어렵고 정체된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니 일방적인 "등장"의 힘은 아닌 듯합니다.
이 해피엔딩의 원인은
"만남", "조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시길 적극 추천하기에
스포일링은 안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제베타 스틸"의 목소리로
"콜링 유" 들어보시죠.
영상의 느낌으로 영화의 내용을 추측하긴 어려우실 겁니다.
맨 아래에 감독판 예고편을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감독판 예고편
반응형
'독특함으로 기억에 남는 음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시원하고 경쾌하다, 후련하기도 하고... CHRISTIAN_Zior Park (0) | 2023.03.28 |
---|---|
여름에서 가을로... -Jorge Donn, Bolero-1982 (0) | 2022.08.17 |
셀레나 고메즈가 시골 아낙처럼 보인다... Ice Cream (with Selena Gomez)-BLACKPINK (0) | 2022.03.25 |
악기로 재밌게 놀던 기억이 있나요... (0) | 2022.03.08 |
이 춤을 이제야 보다니... -Hang on sloopy-MaCoys (0) | 202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