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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다보면 다시 들리는 음악들

가사가 이렇게 멋질 줄이야... -박정현-Chand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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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의 샹들리에

이 노래를 비긴 어게인 통해 듣다가

자막의 가사를 보곤

참...

재밌고, 슬프기도 하고, 

샹들리에에 매달려 그네처럼 왔다 갔다 하는

눈에 그려지는 듯 한 이미지도 떠올려보고...

 

참 노래 와닿게 하는 가수 이구나.

 

게다가 라이브였네...

 

오래전

임재범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란 곡을 듣고

박정현이란 이름을 처음 알았고,

사실 임재범에 주목했었는데...

이제는 박정현의 노래를 찾아 듣게 된다.

 

특히 "비긴 어게인에서 나온 박정현의 노래"를 편집한 유튜브를 자주 본다.

 

뭔가 애처로우면서 힘 있고,

표현의 강약이나, 완급이 너무 자연스럽고

뭐...

그냥 목소리가 좋다.

 

새 앨범 나오면 다운 받아야겠네...

요즘 같아선 라이브 보긴 어렵겠지...

 

 

 

https://youtu.be/AOkDKC094mQ

 

임재범과 함께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

https://youtu.be/Ix15GUysm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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