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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원형과 변형... -Just The Way You Are-Bruno 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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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동그란 거 생각하지 마시길...

그냥 "있던 그대로의 원래 모양"을 얘기하는 것...

 

바로 이 전 올린 글의

"가벼움"과 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원래의 모습은 어땠을까...

 

이런저런 변형을 겪거나,

덧 입혀지거나,

그렇지 않을까...

원래의 "나"에서...

 

혹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원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본 바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원형일 수 있다는 것.

 

우리의 세포가 새로 교체되는

그 주기는 각 부분별로 다른데,

통상 칠 개월 정도면,

다 바뀐다네...

 

즉,

이백십일 정도만 

의도한다면,

새로운 "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모든 것은 움직이는 가운데

움직이면서 있으니까...

 

"부르노 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참,

사랑스런 영상이군...

 

근데,

가사 중 일부분은

성형외과 관계자가 싫어할 수도 있겠네...

 

 

https://youtu.be/c6vCewpR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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