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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동그란 거 생각하지 마시길...
그냥 "있던 그대로의 원래 모양"을 얘기하는 것...
바로 이 전 올린 글의
"가벼움"과 통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원래의 모습은 어땠을까...
이런저런 변형을 겪거나,
덧 입혀지거나,
그렇지 않을까...
원래의 "나"에서...
혹시,
어린 시절의 모습을 "원래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지 않는지...
곰곰이 생각해본 바로는...
현재의 내 모습이 원형일 수 있다는 것.
우리의 세포가 새로 교체되는
그 주기는 각 부분별로 다른데,
통상 칠 개월 정도면,
다 바뀐다네...
즉,
이백십일 정도만
의도한다면,
새로운 "나"를 만들 수 있다는 것...
모든 것은 움직이는 가운데
움직이면서 있으니까...
"부르노 마스"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참,
사랑스런 영상이군...
근데,
가사 중 일부분은
성형외과 관계자가 싫어할 수도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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