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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경박하다는 느낌도 있지만,
홀가분하다는 느낌...
경쾌한 느낌...
근데,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이라...
일단 뭔가 가볍지 않은 과정이 있어야,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그럼,
점점 극한으로 가벼워지면,
"무"로 가는가...
대출광고의 그 "무" 아님...
가벼워 지기 위해,
일부러 살찌우는 딜레마에 빠지진 말자.
밝은 빛의 눈부심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커튼 쳐놓고 사는 그런 사람도 있긴 하지만...
목요일...
목까지 차오른 그 무엇이 있어 목인가...
금요일이 지나면 넘칠까 하여,
쏟아 내야만 하는가...
어쨌든
좀 가벼워져 보자...
근래엔 비 때문인지,
모임도 없네...
물보다 알코올이 가볍다는 건
힌트 아닌 힌트...
"더 마마즈 앤 더 파파즈"의
"댄싱 인 더 스트맅" 들어보자.
여러 버전이 있고,
원곡은 맨 아래 첨부한
"마사 앤 더 반델라스"의 것이다.
굳이 "마마즈 앤 파파즈"의 버전을 우선 한 이유는,
영상을 보면 안다.
그리고
네 명의 멤버 중, 누가 가장 가벼운가...
쉽게 답할 수 없다...
* "더 마마즈 앤 더 파파즈" 버전
** 영화 "시스터 액트 투" 버전
*** "데비빋 보위" 와 "믹 재거"의 버전
**** 원곡인 "마사 앤 더 반델라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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