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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세토"
가짜 소리라는 이탈리아어...
즉, "가성"...
아마도,
"팔세"는 영어의 "펄스"와 같다고 보면 될 듯.
철자도 같다.
이 노래가 "팔세토" 창법이 아닌가 한다...
시각과 청각이,
뭔지 모를 불일치 감 같은 걸 느끼게 되는데...
"로버트 존"의 "새드 아이즈"란 곡이다.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이 담긴 것인가...
한 가지 더,
영상에서,
깜짝 놀랄만한 일차원적 표현이...
"새드 아이즈"란 가사가 나올 때,
말 그대로
"슬픈 눈동자"가 나온다...
솔직해야 한다는 교훈이 담긴 것인가...
고등학교 때,
히트곡 모음 같은 엘피 한 장을 샀는데,
그중 얻어걸린 곡이었다.
어쨌든,
좋아하는 노래이고,
아름다운 곡이다.
이 글의 교훈은,
어쩐지...
"음악 들으면서, 교훈을 찾지 말라"는
것처럼 되어 버렸다.
배우자, 참되자, 이기자...
고등학교 때 교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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