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낄라...
어감에서 이미 이기고 들어가는...
선인장쥬스와 위스키의 짬뽕이란 얘기가 있다.
호세 꾸엘보, 몽테 알반...
벌레가 들어 있는...
레몬에 소금을 찍네 안찍네...
여하튼.
사막을 느끼고 싶어
즐겨 마시던 술이다.
보통,
이동 중 폰을 안보는 편인데,
전철을 오래 타고 가다 보니
자연스레 손이 간다.
딱히 창밖 풍경 같은 것도 없고...
그래서 얘긴데,
앉아서 움직이는 풍경을 본다는게 신기하단 생각.
나도 풍경도 움직이지 않는데...
기차가 움직이지.
기차네.
“챔프스”의
“데낄라” ...
유니크하고 신나네.
이제 지하철도
지상구간으로 나왔다.
햇살 좋네...
모두 이 햇살로 샤워 들 하시길...
반응형
'들어보면 듣고싶었던 음악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은 꾸는 것... The impossible dream - Man of La Mancha_Brian Stokes Mitchell (0) | 2022.01.03 |
---|---|
낮잠에서 깬 듯한... 가려진 시간 사이로_윤상 (0) | 2022.01.03 |
이름이 멜로디라면... Melody Fair_The Bee Gees (0) | 2022.01.03 |
라임이 이쁘다, 그 라임 말고... April Come She Will_April Come She Will (0) | 2022.01.03 |
불가능은 파이어파서블... Firework_Katy Perry (0) | 2022.01.03 |